[헬렌도론 유아영어] 헬렌도론을 집처럼 편하게 여기는 몬테네그로 다문화 가정 이야기
- 작성일2017/12/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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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아드리아나 미쿠(Adriana Micu)와 생물학자인 그녀의 남편은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일하며 살고 있기에, 그들에게 높은 수준의 영어구사능력은 매우 필수적입니다. 아드리아나는 왜 자신의 딸인 마야(Maya)를 헬렌도론에 보내게 되었는지와 또 왜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저희가 헬렌도론을 좋아하는 이유는 헬렌도론이 개별 또 전체 아이들에게 걸맞는 매우 혁신적인 접근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수업마다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수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온전한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트레이닝을 받은 선생님이 사용하는 헬렌도론만의 교수법 또한 좋습니다. 왜냐하면 헬렌도론에서는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를 한다고 눈치 채지 못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제 딸 마야가 행복해 하고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마야는 매일 집에 와서 선생님이 얼마나 자신에게 잘해줬는지, 또 오늘 새롭게 무엇을 배웠는지 저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야는 반 친구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제 생각에 헬렌도론은 아이의 발달단계에 가장 적절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마야는 4개 국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입니다. 마야는 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다른 언어로 해석하는 것을 매우 잘합니다. 또 이렇게 말하는데 있어 어떤 불편함이나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가 집에서 주로 쓰는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마야는 이미 영어에는 매우 친숙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따금씩 루마니어로 아이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또 제 남편은 마야에게 알바니아어로 이야기를 하고요. 베이비시터와 마야는 몬테네그로어로 이야기합니다. 저는 마야가 학교에서 어느 정도는 규율에 대해, 또 반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한 예절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헬렌도론을 다니면서 새롭고 다양한 노래를 배우기 때문에 그런 환경이 마야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야는 헬렌도론에 갈 때면 언제나 신나합니다. 저로서는 그런 모습이 헬렌도론이 개별 아이들을 어떻게 돌보고, 또 얼마나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저는 처음에 헬렌도론 교수법에 대해 제 친구의 친구를 통해 구두로만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헬렌도론이 몬테네그로 지사 외에 전 세계적으로 뻗어 있는 국제 어학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헬렌도론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헬렌도론은 정말 좋은 교습분위기를 지니고 있고, 이 점도 헬렌도론이 지니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절대로 아이를 억지로 공부하게끔 강요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그런 엄격한 규율은 먹히지 않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 헬렌도론은 규율, 재미, 학습을 매우 적절하게 잘 섞어놓은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헬렌도론은 지금까지 제가 찾고 있었던 바로 그 곳이고, 제가 헬렌도론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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