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유창한 영어말하기로 가기 위한 장벽 돌파하기
- 작성일2017/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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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도론은 30여 년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왔습니다. 그녀는 헬렌도론 그룹의 창업자이자 CEO입니다. 헬렌은 영어, 수학, 체육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고유한 학습 교재를 이용해 유아발달을 위한 특별한 교수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주의 질문 : 많은 아이들이 평생 영어를 배우지만, 유창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렌도론 교수법이 그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녀들에게 최대한 어린 시기에 제2외국어를 노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제 30년간의 교육은 이러한 견해를 증명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경우에 아이들은 반의 크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부터 배우기 시작하고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영어를 듣기는 하지만, 그에 대답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읽기와 쓰기실력이 말하기보다 뛰어나게 되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습니다.
가끔씩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1대1로 진행되는 사교육을 시킬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아이들이 언어를 흡수해서 결국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말하는 수준이 올라서겠지만, 모국어처럼 말하기를 보장하는 교수법의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헬렌도론 교수법은 아이들의 말하기 실력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제 경험상, 흘려듣기, 긍정적인 강화, 혁신적인 게임으로 구성된 환경에서, 소규모의 그룹으로 언어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큰 노력 없이도 언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맥락 속에서 존재한다
아이들은 상황 속에서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학습 환경이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을 북돋는 분위기와 언어 학습이 발달할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중 언어를 할 수 있는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엄마나 아빠에게 영어로 대답하지 않고 모국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는 부모님의 말을 이해한다면, 모국어를 사용할 필요가 왜 있겠습니까? 결론은 언어는 사회적 또는 언어적 맥락 속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론, 대화, 이야기를 통한 자연스런 상황 속에서 배우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헬렌도론 수업은 교실에서 언어학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저희 수업은 아이가 매우 어릴 때부터 진행하고, 각 학급은 4명부터 최대 8명까지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놀 수 있는 소규모의 그룹으로 구성됩니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고, 강사에게서 개별적인 관심도 받게 됩니다. 강사는 실제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들에게 대답을 합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도록 게임과 활동을 구성됩니다.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말을 해야만 합니다. 물론 수업 수준과 반응은 아이들의 연령대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2살 정도로 아이들이 너무 어리면 저희는 아이들이 말을 하도록 하지 않지만, 4,5살 혹은 6살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북돋습니다. 저희는 절대로 특정 아이를 지목해서 압박을 주지 않습니다. 가령 '너, 여기에 답해볼래?'라는 식으로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손가락으로 지목해서, 놀라거나 위협이 될 수 있는 방식으로 대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할 때 아이들은 심지어 자신들이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이나 활동으로 언어를 노출시키는 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말할 수 있게끔 격려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영어는 자신을 주춤하게 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활동이 됩니다. 긍정적인 강화를 동반한 게임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끌어내기 위해 두 가지 교수법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면, 헬렌도론 교수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와 게임을 통한 손 쉬운 학습법
저희는 한 살이 안 된 아이가 말하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연령대의 많은 아이들이 이미 단어가 구문을 말합니다. 1.5세나 2세가 되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들은 것을 반복해서 말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혹은 수업 중에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은 생각이 깊고 창의적입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자신이 들을 것을 반복하면서 모국어를 내뱉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들은 내용을 분석하고 창의적이면서도 고유한 문장을 만들어냅니다. 저희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이런 식으로 말을 만들어내는 광경을 보곤 합니다. 강사가 "고양이가 여기 있어요"라고 했을 때 모든 아이들이 "고양이가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인 반복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상황을 이해하고 이해해야만 그것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고민 없이 단어를 배우고 구조를 익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됩니다.
소규모 학습, 긍정적인 강화, 재미를 통한 학습은 이미 입증된 교수법의 네가지 요소 중 세 가지에 해당됩니다. 이 교수법의 마지막 네번째 요소인 흘려듣기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헬렌도론의 다음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다음 블로그에서는 '헬렌도론 교수법이 아이들이 유창하게 말을 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에 대한 답이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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