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10대에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코스
- 작성일2018/07/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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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여사님은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특별한 교수법을 만드신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십대에 영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일부 십대의 경우, 자신의 관심사와 수준에 맞고 흥미를 끄는 기초적인 수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추천해 주실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우선 이 질문을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저도 헬렌도론이 조기영어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들은 11세까지 3개월씩 14개의 코스로 짜여져 있습니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저희는 십대를 위한 코스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 코스는 직접 십대들을 위해 제작한 최신 음악과 스토리로 교육학 전문가들이 작업에 참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이 코스는 기초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뉘어 제공되며 아이들이 유럽영어능력평가시험인 CEFR (the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기초가 필요한 십대들이 분명이 있습니다. 가령, '기초가 잘못 잡힌 초급자' 의 경우 기본적인 지식은 있지만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학생이고, 아예 한 번도 영어를 배워보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최근 저희가 작업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이러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십대 초급반 학생들을 위한 코스 2개(Paul Ward Explores and Paul Ward's Adventures)를 재작업했습니다. 이 코스는 아이들이 이미 알파벳은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스피킹과 문법에 초점을 맞춰서 영어의 기초를 가르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8세~14세에 해당하는 나이 대에 적합합니다. 아마 8살짜리에게 적합한 코스가 어떻게 십대에게도 괜찮을지 궁금하게 여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교재의 좋은 점은 그림과 내용이 유치하지가 않고 노래가 매력있기 때문에 8세, 11세 심지어 14세에게도 어울립니다. 생태 환경, 여성권, 동물 복지는 이 교재에서 주제간의 관계를 긴밀하고 흥미있게 만드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런 내용은 상급단계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꽤 잘 이해하게 됩니다.
글로벌 팀에 의해 제작된 이 프로그램의 지은이들은 헬렌도론 강사 트레이너와 함께 협업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그들은 십대아이들과 관련된 업무를 했던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틈새 시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타겟화한 내용이외에도 이 프로그램 성공의 핵심은 저희의 특별한 교수법에 달려 있습니다. 이 코스는 재미있고 활기찰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소규모그룹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또 촉각적으로 학습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에 의해 훈련받은 강사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십대 기초수강생은 영어를 배울 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얻어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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