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크로아티아의 사블릭 家
- 작성일2018/07/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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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도론 수업을 통해 어떻게 루시잔(Lucijan)이 어느 곳에서든 소통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는지 확인하세요!
루시잔의 엄마는 헬렌도론 수업을 통해 가족이 겪은 모든 긍정적인 경험에 대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식구는 모두 3명으로 아주 작아요. 엄마인 저(Virna)와 아빠 바트로슬라브 사블릭(Vatroslav Sablić), 그리고 현재 막시미르(Maksimir)에 있는 헬렌도론 러닝센터에서 Paul Ward’s World 코스를 듣고 있는 10살 루시잔이 저희 가족구성원 모두입니다. 루시잔의 선생님은 이바나(Mrs. Ivana Đaković)이구요. 저희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살고 있고 저의 모국어는 당연히 크로아티아어입니다. 전기 기사인 제 남편과 저는 둘 다 영어를 할 줄 압니다. 특히 저는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교사이기 때문에 프랑스어와 러시아어도 할 줄 압니다.
루시잔은 생후 3년 6개월이 된 시점부터 헬렌도론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루시잔은 이미 50개 정도 되는 기초 영단어를 알고 있는 상태였어요. 왜냐하면 TV에서 영어로 나오는 만화채널을 항상 보곤 했거든요. 그때 저는 저희 아이가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눈치챘어요. 당시 저는 TV에서 헬렌도론 광고를 접했고, 헬렌도론의 교수법에 대해 알아 본 뒤에 루시잔을 한 번 헬렌도론에 보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루시잔이 헬렌도론에 입학한 첫 해에는 루시잔과 제가 함께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헬렌도론의 접근법과 교수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루시잔이 춤추고 노래 부르면서 놀이를 통해 언어를 아주 쉽게 모국어처럼 배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루시잔의 선생님은 아이들을 기다려줄 줄 알고, 여러 다양한 활동에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님에도 말이지요.
또 헬렌도론 수업은 분위기가 매우 편안하고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종종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기계 혹은 자신의 젖니가 빠진 이야기까지 합니다. 머지않아 영어수업에 가는 것이 루시잔이 가장 좋아하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루시잔은 다른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아주 빠른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루시잔은 체육활동 중에도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합니다. 본인이 보는 모든 게임, 만화, 자료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루시잔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도 아이들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종종 마인크래프트와 클래쉬 오브 클랜즈(Minecraft and Clash of Clans)같은 게임을 영어로 분석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해외에 놀러갔을 때도 루시잔은 상점이나 식당, 박물관 등 여러 곳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루시잔은 유창한 영어실력 덕분에 남들과 거리낌없이 소통하고, 놀고, 배우고 또 여행할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루시잔은 영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그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모든 것이 영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 상, 다른 영어수업에서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구문과 표현을 끊임없이 반복하도록 만들어서 수업을 지루하고 지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헬렌도론의 프로그램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영어로 재미있게 놀고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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