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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Doron Stories

헬렌도론 영어강사를 좋아하는 벨코브스키 가족
  • 작성일2018/07/19 13:55
  • 조회 1,595

 


3살인 헬렌도론 수강생 마르코(Marko)와 그의 엄마인 올지카(Olgica)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근처의 벨리카 고리차 (Velika Gorica near Zagreb)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약사인 올지카는 그녀의 가족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작지만 사랑스러워요. 마르코와 저는 아파트에 둘이 살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은 저희 집 근처에 살고, 저희는 매일 만나요"

 

마르코는 작년, 두 살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올리차는 당시를 다음과 같이 기억했습니다. "헬렌도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놀면서 동시에 배운다는 개념이 너무 좋았어요"

 

돌아보면, 올지카는 마르코를 헬렌도론에 등록시킨 그녀의 결정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헬렌도론의 수업에 매우 만족해요. 마르코는 처음에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수업에 참여하길 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르코의 선생님인 크리스티나(Kristina)가 매우 참을성있게 기다려주고 마르코를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항상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주려하고 아이들에게 모든 것에 흥미를 붙여주는데 상당히 유능합니다. 수업은 항상 재미있고 매번 새로운 단어들을 배우며 또 매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자 마르코는 크리스티나의 질문에 대답하기 시작했고 수업시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르코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나 말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기 힘들어할 정도로 수업을 좋아해요. 가끔 마르코가 질문에 대답하고 싶어 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 애는 마치 스폰지 같아서 수업시간에 자신이 배운 것을 보여줄 때마다 저는 놀라곤 합니다. 마르코는 게임을 좋아하고 물장난을 하거나 공을 튕기고 또 수업시간이 끝날 때 작은 선물을 받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마르코의 엄마는 마르코의 성장에 상당히 뿌듯해 합니다. "마르코는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크로아티아어를 영어로 바꿀 수 있고, 영어로 간단한 문장은 잘 만듭니다. 제 생각에 3살짜리가 이 정도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올지카는 자신이 고등학생 때 영어를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오래됐죠. 저는 영어를 자주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집에서 마르코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 때 저도 영어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습니다"

 

왜 올지카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요즘은 영어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저희 주변의 모든 것이 영어와 관련이 있잖아요.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 TV, 광고 등 저희에게 익숙한 모든 것에 영어가 녹아있어요. 저는 제 아이에게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마르코의 인생에서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올지카는 헬렌도론의 교수법과 크로아티아에 있는 여타 영어수업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렌도론에서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배우게 시키거나 반복하게 하는 것이 없어요. 수업은 소규모의 그룹으로 진행되고 각각의 아이들에게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집니다. 또 헬렌도론 수업에는 의자도 없고 아이들이 따라야 할 엄격한 커리큘럼도 없어요. 하지만 놀이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학습을 해나갑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정되어 있고 동기부여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제 아들은 바닥에 앉아서, 교실을 뛰어다니면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큰 스트레스 없이 배우고 있어요. 동시에 아주 손쉽게 새로운 단어도 금방 배우고 있습니다."

 

올지카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헬렌도론이 왜 다르고 더 좋냐고요? 헬렌도론의 주 관심은 아이들이고, 강사들은 모두 친절하고 세심해요. 수업은 스트레스가 없고 효과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제 아들이 크리스티나에게서 '잘했어' '대단해'라는 칭찬을 들을 때 얼굴에 그려지는 미소, 학급을 가득 채우는 즐거움, 웃음. 그것들이 바로 헬렌도론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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