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열정적인 헬렌도론 강사, 산자 스토지사블제빅
- 작성일2018/05/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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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산자 스토지사블제빅(Sanja Stojsavljevic)이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된 환경에서 자랐어요. 제 할머니는 영어교사였고, 매일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는 수 년간 여러 어학원에서 계속 영어를 배웠습니다. 제 할머니의 도움으로 영어에 대한 제 애정은 현재까지 식지 않았습니다.
저는 4년째 헬렌도론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헬렌도론 러닝센터를 보고 나서 뭔가 제가 즐거워할 것 같은 일이라 헬렌도론 강사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요즘 3세부터 12세에 이르는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헬렌도론의 교수법은 크로아티아에 있는 다른 어학코스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헬렌도론 이전에 다른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봤던 경험을 통해 헬렌도론의 교수법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아이들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헬렌도론의 수업은 언어적으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저에게서 배우고, 저는 항상 아이들을 통해 배웁니다. 아이들이 제가 더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거든요. 아이들의 요구를 듣고 아이들이 수업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제 수업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아이들의 선생님이지만, 한 편으론 제 아이들이 저의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저는 종종 제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제 직업에 대해 질문을 받습니다. 그 중에는 가끔씩 아주 어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거나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저의 대답은 항상 다음과 같습니다.
'와서 한번 내 수업에 참여해봐. 우리가 하는 일, 그리고 아이들이 하는 걸 보고나면 아마 더 이상 질문은 하지 않게 될거야.'
"만약 당신이 헬렌도론 강사를 직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일이 당신에게 상당한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줄 거에요. 절대로 어제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질 것입니다. 노래, 춤 그리고 웃음은 저희 일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언제나 큰 미소를 머금으며 퇴근하게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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