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헬렌도론만의 특별한 교수법에 매료된 크로아티아 출신 다중언어 강사
- 작성일2018/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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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도론 강사인 사라 호첸스키(Sara Hocenski)의 직업에 대한 열정은 그녀가 하는 모든 일에서 자명하게 드러납니다. 크로아티아의 다개 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란 사라는 자신이 어떤 연유로 헬렌도론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슬로바니아 동크로아티아 지역의 네번째로 큰 경제 문화 도시로 알려진 오시젝(Osijek)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한데요. 저는 오시젝의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 봄이 되면 많은 도시에 있는 공원이 아름답게 활짝 핀 꽃들로 넘쳐나거든요. 또 크리스마스에는 길거리에서 캐롤을 부르는 합창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식구들은 1800년대 후반에 슬로바키아에서 오시젝으로 이민을 왔지만, 저희는 집에서만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합니다. 저희 엄마는 대학에서 영어와 러시아를 공부했습니다. 저는 제 동생과 어렸을 때 만화영어로 영어를 익혔고, 10살 때부터는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크로아티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학교에서 독일어도 배웠는데 능숙하게 말을 하지는 못 합니다. 또 어렸을 때 할머니와 멕시코 드라마를 보며 스페인어를 살짝 건드려보기도 했고 프랑스어를 2년간 공부한 적도 있습니다. 한 학기동안 폴란드에서 공부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영어와 폴란드어로 소통해야만 한 적도 있습니다.
대학 수업 중에 유치부 영어 교육이란 주제 하에 '유아를 위한 영어'코스를 듣기도 했지만, 헬렌도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이것이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그래서 2013년 6월에 강사로 지원을 했습니다.
저는 강사 트레이닝 코스를 듣고 몇 주 후인 2013년 9월부터 헬렌도론에서 수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장 어린 학생이 생후 7개월이었던 Baby's Best Start부터 유치부 아동을 위한 Fun with Flupe, More Fun with Flupe까지 다양한 수업을 맡았습니다. 더불어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Jump with Joey, 고학년을 위한 Botty, Parul Ward's World와 Paul ward and the Treasure까지 수업을 했습니다. 앞으로 하게 될 Teen Talent 수업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출중한 영어실력을 가진 사라에게는 여러 선택권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라는 헬렌도론의 특별한 교수법에 매료되었습니다. "헬렌도론의 동적인 수업스타일이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합창단원이었는데, 매일 수업시간에 노래 부르는 시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좋고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새로운 어휘를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교수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교육방법이 정말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짧은 시간 안에도 굉장히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책상이 아닌, 방석에 앉아 진행하는 편안한 수업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제 생각에 아이들이 저희의 다채롭게 꾸며진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느끼는 긍정적인 기운이 언어를 배우는데 용이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헬렌도론에 아이를 보내는 것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서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저는 당연히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헬렌도론에 보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건 제가 헬렌도론 강사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헬렌도론의 교수법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여러 해 가르쳤던 제 100명이 넘는 학생 모두 그걸 보증할거에요"
사라는 헬렌도론 강사로서의 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직업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또 이 일을 통해 아주 색다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저희 수업은 최신식이면서 재미있고 역동적입니다. 수업준비를 하면서 당신이 상상한 대로 아이들이 배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면 그것만큼 멋진 일은 없을 거에요.”
열정적인 크로아티아 출신 강사, 사라는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헬렌도론은 외국어 학습에 대한 제 지평을 열어주었고,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 저는 제가 헬렌도론 네트워크의 일원이라는 사실에도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헬렌도론 강사들과 만나서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거나, 우리 아이들이 수업 때 했던 재미있는 일에 대해 얘기하며 웃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헬렌도론 강사라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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