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스페인의 선두 EFL 센터장 미나 아타니(Meena Athwani) 이야기
- 작성일2018/03/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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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아타니(Meena Athwani)는 인도 푸네(Pune) 출신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면 너무나 즐거운 사람입니다. 열정적인 기운, 고양된 지성, 사랑스러움이 교묘히 잘 어우러진 그녀의 성향이 바로 헬렌도론 러닝센터 가맹업자에서 스페인 총괄 지원센터장(National Coordinator)까지 자신의 지위를 끌어올린 원동력입니다.
다른 헬렌도론 러닝센터의 성공 이야기처럼 미나도 처음부터 국제 네트워크에 발을 들이려고 계획했던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다가 헬렌도론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서 다양한 일자리를 알아봤는데 한결같이 유아교육 학위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미 제 학사학위도 다소 늦게 수료했기 때문에, 다시 학교에 들어가서 다른 학위를 따고 싶지 않았어요."
2003년에 미나는 여러 프로그램을 알아보다가 헬렌도론 영어 강사 트레이닝에 관련된 광고를 보게 되었고 스페인의 마스터 프랜차이저 중 한 명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한 후에 미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곳이 바로 제가 있어야 할 곳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고자 하는 길목에 서 있었고, 단 한 가지 질문이 저를 거기까지 이끌었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전화를 걸기 전, 저는 인도에서 옷을 수입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저는 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 사업을 접었습니다. 그 일을 하려면 많이 이동해야 했는데 저는 제 가족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집에 머물면서 병행할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했거든요."
"저는 항상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고, 어른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었어요. 제가 17살때부터 사업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수업도 진행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사무실 하나와 키를 주시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오빠와 사촌과 함께 매장을 열었어요. 돌아보면, 제 모든 과거가 현재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미나가 카탈로니아(Catalonia)에서 헬렌도론 영어강사로 자리를 잡았을 때, 그녀의 조카인 파멜라(Pamela)가 잠깐 미나를 보러 온 적이 있었습니다.
"파멜라는 제가 여기서 하는 일을 듣고, 와서 한 번 보더니 한 눈에 반했습니다. 정말로 이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파멜라가 매우 잘 해낼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를 트레이닝을 시켰고 작은 공간도 빌렸습니다. 그 길로 저희는 시장을 테스트할 뿐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지도 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 뒤로 2006년에 저는 러닝센터 가맹업자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사업이 정말 잘 되었고 2009년에 헬렌도론 그룹의 사업개발부 부사장인 앤 골든(Anne Gordon)씨가 와서 카탈로니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저가 되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좋아요,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2013년까지 저희는 스페인에 3개의 마스터 프랜차이저를 보유하고 있었고, 앤이 스페인 전역의 총괄지원센터장의 자리를 제안했습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 타고난 운명이 있어요. 자신의 본능을 따라가면 자연히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이끌어 줍니다."
"현재 저희는 스페인에 6개의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260명 이상의 강사, 약 13,000명에 육박하는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희가 이루어낸 것들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핵심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우리 아이들 미래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헬렌도론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뿐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을 기르면서 행복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 단계마다 저는 최상의 것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헬렌도론 네트워크에는 정말 모범이 되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옥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일부 마스터 프랜차이저 중에는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물론 저도 제 실수를 통해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요."
총괄 지원센터장이 된 미나의 자신감은 그녀가 처음으로 러닝센터 매니저를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나는 계속해서 "제가 처음으로 러닝센터 프랜차이즈에 사인을 할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저는 시작이란 들뜬 마음보다도 되려 매우 진지했었습니다. '내가 좋은 마스터 프랜차이저가 될 수 있을까?' '내가 골든을 잘 지원할 수 있을까?' 제 업무에 충분한 자신감을 얻기까지 시일이 꽤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과 함께 성취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저를 지원해주는 다양하면서 경쟁력있는 팀을 관리하는 일은 저에게 있어서 또 다른 큰 성취입니다. 저는 지금도 그들에게서 계속해서 한걸음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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