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손손(Son Son)과 10살 칸(Karn)은 헬렌도론 교수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주는 선례입니다. 이 두 소년은 최근에 아름다운 ‘방콕 센트럴 라마 9 러닝센터’에서 SNS 담당자 메릴린 글래지어(Marilyn Glazier)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메릴린은 두 아이가 영어를 아주 편안하면서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두 소년이 영미권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헬렌도론에서 수년간 공부를 한 아이들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손은 자신의 발음이 유독 미국인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저는 영어로 나오는 유튜브만 보고, 온라인에서 하는 모든 것은 영어로 진행해요. 방학에 해외에 나갈 때면 영어로 말을 걸어서,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귀곤 해요"
 
칸도 신이 나서 대답했습니다 "영어가 많이 늘어서 영어로 나오는 만화를 볼 때에도 문제가 없어요. 또 여유시간엔 비디오 게임이나 책을 읽기도 하고요. 저한테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태국에서도 사람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요. 또 영어를 쓰는 나라에 가서도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요."
 
손손과 칸도 전 세계의 모든 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칸은 치즈가 듬뿍 담긴 피자를 좋아하고, 손손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토핑이 많이 올려져 있는 핑크 아이스크림"이라고 힘을 주어 대답했습니다.
 
헬렌도론 수강생들에게 태국에 사는 삶에 대해 어떤 말은 해주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두 아이 모두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꼭 여기에 여행을 와서, 저희 나라를 구경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칸이 말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방콕에는 볼거리도 많거든요. 산과 폭포도 멋있고요!"
 
손손도 날씨가 좋다는 데에 동의하며, 추가적인 볼거리를 언급했습니다. "방콕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또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요. 방콕에는 사원과 바다도 있어요. 저는 강과 바다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해서, 수영장은 너무 작다고 느껴져요."
 
두 소년 모두 Cambridge Young Learner 영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말하기에서 만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해, 쓰기, 듣기에서도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두 소년은 계속해서 헬렌도론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향후 Teen English로 반을 옮길 예정입니다. 앞으로 칸과 손손의 영어 실력이 놀랄 만큼 향상되어서, 영어가 그들 인생에 도움이 될 의사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칸, 손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