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포스팅은 아동의 인성과 자존감을 바로 세우기 위한 30가지 계명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1. 외모는 행동보다 중요하지 않다.
2. 내가 대우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한다.
3. 웃긴 것을 보고 웃는 것은 괜찮지만, 남들을 비웃지는 않는다.
4. 나는 내가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5. 타인을 존중한다.
6. 남들의 얘기를 들을 때, 내가 그들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7. 타인을 돕는 봉사를 할 때 좋은 시민이 될 수 있다.
8.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생각하고 나에게 이로운 선택을 한다.
9. 하루하루는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마련해 준다.
10. 친구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11. 실수를 하면 다음에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12. 타인과 나누는 것은 나를 기분 좋게 한다.
13. 나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14. 내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으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에게 답미소를 보낸다.
15. 나는 친구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16. 나는 정직하다. 나는 남을 속이거나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
17. 나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한다.
18. 내가 무언가를 한다고 말했을 때, 그 말에 책임을 진다.
19.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타인과 가진 것을 나눈다.
20. 나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21.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22. 나는 타인을 놀리지 않는다.
23. 나는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
24. 나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25. 타인과 협동할 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26. 나는 나와 다른 친구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
27. 나는 진실만을 말하기 때문에 내 친구들은 나를 신뢰한다.
28. 나는 타인이 선하다고 믿는다.
29. 나는 행동하기 전에 생각한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남들이 나를 대하는데 영향을 끼친다.
30. 나는 환경을 생각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저희는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다소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발달한 IT기술, 광고와 정치인에게서 비롯되는 비현실적인 약속들, 또 젊은이를 겨냥했지만 아이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향락으로 가득 찬 TV 프로그램과 영화의 범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이자 강사로서, 자신의 아이에게 인성 교육을 시키는 데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령, 정직함,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 겸손, 용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같은 것 말이지요.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맞닥뜨린 것은 당신 뿐 만이 아닙니다.
 
위에 언급된 30계명은 강사나 부모에 의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고, 또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은 출력물을 벽에 붙여놓고 한 주가 시작할 때 같이 읽고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혹은 아이들에게 매일 이것을 읽어 줄 수도 있습니다. 매주 끝날 무렵에 아이들에게 한 주간 무엇을 배웠는지, 또 위 계명이 자신의 삶과 행동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물어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거나 발표하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