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기르기
- 작성일2017/12/14 16:54
- 조회 1,597
밝고 활달한 성격의 헬렌도론 러닝센터 가맹점주이자 강사인 하리사(Harisa Haznadar)는 헬렌도론에서 일하게 된 경위를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에서 태어났습니다. 형제로는 쌍둥이 동생과 언니가 있습니다. 둘 모두 미국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제 언니는 유전학 박사학위를 취득해서 현재 워싱턴 D.C.에서 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 쌍둥이 동생인 아디사(Adisa)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임상스포츠심리학 박사학 과정을 수료할 예정입니다. 저는 체코에서 예술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모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엔지니어이시고 저희 어머니는 경제학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매번 저희에게 교육이 꿈과 목표를 성취하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언가를 결심하면, 결국에는 그걸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주셨죠. 저희는 집에서 부모님과 보스니아어로 대화합니다. 하지만 저희 자매끼리는 언제나 영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러닝센터를 열겠다고 결심하기 전에 저는 2년 동안 헬렌도론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 저는 헬렌도론 러닝센터를 운영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 모두 너무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일이 저의 동료, 강사, 학부모 및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빚어주는 크나 큰 자유를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예전에 기존 영어수업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기존 수업방식과 헬렌도론 수업방식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헬렌도론 수업방식은 매우 특별합니다. 저희 수업에서는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접근을 많이 합니다. 이로 인해 헬렌도론 선생님 또한 모두 매우 창의적으로 변합니다. 저희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언제나 최우선시되기에, 아이들을 위해 유쾌하고 교육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강사가 무엇이든 해 볼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집니다. 기존 어학수업에서 사용하던,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배우던 방식과는 다르게, 헬렌도론 수강생들은 게임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합니다"
하리사는 열정적으로 왜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헬렌도론 수업에 보내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영어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떤 아이도 너무 이르거나 늦은 것은 없습니다. 저희 러닝센터에서는 모든 반이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언어 및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강사들은 개별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로 하는 말에 귀를 귀울이고, 아이들이 수업에서 내놓은 어떤 아이디어라도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첨부파일1 MF-Harisa-Haznadar-528X276-03.png (용량 : 88.2K / 다운로드수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