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헬렌도론 그룹안에서 성장하는 강사들
- 작성일2018/07/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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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일란성 쌍둥이 로라(Laura Stickler)와 사라(Sarah Stickler)는 17살이고, 귀여운 여동생인 줄리아(Julia)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헬렌도론 영어에 흠뻑 빠져 자랐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엄마 손자(Sonja)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정적으로 헬렌도론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이기 때문입니다.
로라는 미국에서 AFS 교환학생으로 1년을 지내고 최근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헬렌도론 강사가 되기 위한 강사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 사라는 경영에 그녀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마음껏 누리고 있고 줄리아는 겨우 10살이지만 영어에 능숙해서 모든 헬렌도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이제 Teen Talent 수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가맹점주인 손자는 헬렌도론과 함께 그녀의 커리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 풀었습니다. "2003년에 제 쌍둥이가 3살이었을 때, 저는 온라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수업을 검색했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제2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엔나에서 헬렌도론을 발견하고 바로 전화해서 데모 수업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법, 경제학,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실제로 저의 현 직업은 유치부 강사입니다. 저는 헬렌도론 교수법이 얼마나 빠르게 영어를 가르치고, 또 효과적인지 직접 보고 매료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사 트레이닝 코스를 받기로 결심하고 헬렌도론 강사가 되었습니다."
손자는 헬렌도론 영어가 교육학분야에서 이미 상당히 높은 명성을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학부모들이 그녀가 트레이닝 코스를 수료하기도 전에 자신의 아이들을 등록시키고 싶다고 전화했기 때문입니다. 수준 높은 영어 수업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빠르게 성장했고, 손자는 곧 80명의 수강생을 보유하게 되었고, 그녀를 도와줄 다른 강사를 고용해야만 했습니다. 비엔나의 다른 지역에서의 헬렌도론의 성공과 그녀가 원어민 강사를 고용한 연유로, 손자는 현재 200명 이상이 되는 수강생을 보유하고 조만간 약 150명 정도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손자는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초등학교에서 데모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수업은 단연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헬렌도론 영어의 특별한 장점을 여실히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마케팅 방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손자는 최근에 비엔나 학교연합 평가위원회에서 헬렌도론 수업을 정규 커리큘럼의 일부로 받아들이겠다는 승인을 얻었습니다.
손자는 헬렌도론에 고스란히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었고, 그녀의 딸들에게 영어도 전수했습니다. 로라는 우리에게 아주 유창한 영어로 헬렌도론의 수강생으로 자라는 것이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영어로 잘 소통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트레이닝 코스를 받고 강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 시기에 배우는 것이 훨씬 더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제가 어렸을 때 했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어요. 헬렌도론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마치 게임과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심지어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 못할 정도에요."
사실, 로라의 영어실력은 원어민을 놀라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녀가 참여했던 프로그램에서 그 누구도 로라만큼 잘 소통하고 영어에 능통하지 않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공립학교 영어수업에서는 발음하는 법은 배우지 않습니다. 그저 문법규칙만 배우죠. 또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헬렌도론에서의 제 경험은 다른 학생들이 가질 수 없었던 혜택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손자 또한 로라의 대답과 동일하게 어린 나이에 제2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저희는 헬렌도론 수강생이 아닌, 고등학교를 대비해 영어를 배우려는 10세 아동의 학부모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기에 흘려듣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았다면 영어를 배우는 것은 그 아이들에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기에 헬렌도론에서 공부를 했던 아이들과 동일한 발음과 언어에 대한 이해 수준을 갖기가 어렵죠.”
로라의 쌍둥이 동생인 사라는 자신이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영대학에서 쓰는 영어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에 다소 실망했습니다. 사라는 현재 엄마를 도와 헬렌도론 그룹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줄리아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이중언어 평가시험을 거뜬히 통과했고, Teen Talent 수업을 듣기 전에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수업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인, 새로운 노래 및 상급수준의 쓰기를 배울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손자는 자신의 딸들이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그녀의 모든 강사들에게도 기업 내에서 성장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강사들 중 일부는 차후 가맹점주가 되기 위해 다음 단계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비엔나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는 항상 준비가 된 이들에게 새로운 러닝센터를 열 것을 추천합니다"
손자의 비즈니스는 최근에 훨씬 크고 넓은 시설로 러닝센터를 이전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학부모들이 요청했던 상당히 넓고 안락한 학부모 대기실을 매우 뿌듯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헬렌도론의 다문화 분위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손자는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다양한 영어권 원어민 강사를 채용했고 진정으로 국제적인 조직을 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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