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도론 유아영어] 18세 스페인 최연소 강사의 헬렌도론 영어 이야기
- 작성일2018/07/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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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사(Mixa)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애나(Anna)는 스페인 카탈로니아에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건축도시인 바르셀로나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환경에서 컸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여러 언어에 노출되어 자랐습니다.
애나는 현재 전 세계 36개국에 퍼져있는 4,000명 이상의 헬렌도론 강사 중에 가장 어린 강사입니다. 어떻게 애나는 수년간 헬렌도론 수강생으로 지내다가 그렇게 어린 나이에 강사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을까요? "작년에 바르셀로나 Sagrada Familia 센터의 이사이자 카탈로니아 마스터 프랜차이저인 미나 아스와니(Meena Athwani)씨가 저에게 강사가 되는 교육을 받아 보지 않겠냐고 권유했습니다. 저는 강사가 되는 것이 제 자신을 성장시킬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여겼어요. 그리고 정말 그랬죠!
애나는 헬렌도론 수강생으로 보낸 시간을 돌이켜 봤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입학 후에 헬렌도론에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가장 처음에 "English for all children"코스에서 Kangi와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 때가 정말 좋았죠! 그리고 "More English for all children", “Paul Ward’s World”, “Paul and the Treasure”코스를 거쳐 마지막으로 "Teen Choices"까지 배웠어요. "
애나는 아이들에게 국제 필수어인 영어를 가르치고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강력하게 헬렌도론 수업을 추천합니다. "두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 저는 항상 헬렌도론 교수법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헬렌도론 수업에 참여한 이후로 제 인생이 다채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디에 있든지 누구나 애나가 좋아하는 책, 취미 또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중앙유럽 표준시간으로 오후 5시 10분이면, 헬렌도론 라디오에서 애나는 유익한 도서 후기 꼭지를 진행합니다. 이 시간은 애나가 정말 좋아할 뿐 아니라 그녀의 인생에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헬렌도론 라디오는 정말 굉장해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단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게다가, 당신의 취미나 관심사가 무엇이든지간에, 언제나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쇼가 마련되어 있고 청취자가 수많은 방식으로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좋아하는 곡을 투표하거나, 사연을 보내거나, 멋진 티셔츠나 블루투스를 경품으로 타거나 사진 경연대회에 참여하는 등 말이죠. 이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헬렌도론 라디오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의욕 넘치는 젊은 여성은 현재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주는데 힘이 되어 준 헬렌도론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했습니다.
"수년 동안 제가 수강했던 센터의 모든 강사와 직원들은 제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들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헬렌도론 여사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대표님이 바르셀로나에 직접 방문했을 때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이 교수법을 창안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헬렌도론이 없었다면 현재의 제가 없었을 거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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